욀슨2012.06.25 09:03
우선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두 번째로는 이렇게 진지하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네요.
#3과 #4 외에도 주인공이 맛이 가는 부분을 좀 더 보충해서 쓰는 쪽이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은 저도 했었는데, 역시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었겠군요. 참고할게요. 또한 공감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곱씹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설명드리려니 다소 구차한 감이 적잖아 있지만, 페니 부분은 빅뱅 이론에 나오는 과학자-역시 제 정신은 아닌-셸든 쿠퍼의 대사에서 따 왔어요. 편집증적인 분위기에 맞는 것 같아서 써 보기는 했지만 다소 무리수였던 것 같네요. 결말 부분은... 어떻게 쓰는 게 더 괜찮았을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