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모전에서 받는 게 판타지/무협/로맨스입니다.(퓨전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셋 중 하나 요소는 가지고 있는 걸 원한다고 봅니다) 다시 님께서 이 중 어떤 장르를 고려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할 얘긴 아닌 것도 같지만서도... 첫 화임에도 장르가 분명히 드러나질 않아요. 독자가 첫 화를 보자마자 '이건 판타지다'라고 느낄 만한 걸 하나 던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 중간 인상적인 장면에서 시작해 회상으로 역전해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작명 탓인지, 지나치게 동화적입니다. 독자들의 평가에서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독자들은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정통 판타지/게임 판타지/퓨전 판타지 정도를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첫 화에선 이 셋 중 어느 것과도 관련있어 보이지 않는 데다가, 차라리 환상성을 가미한 순수소설처럼 보입니다. 순수소설처럼 보이는 건 이번 공모전에선 약점이 될 것입니다.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이번에 공모전에서 받는 게 판타지/무협/로맨스입니다.(퓨전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셋 중 하나 요소는 가지고 있는 걸 원한다고 봅니다)
다시 님께서 이 중 어떤 장르를 고려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할 얘긴 아닌 것도 같지만서도... 첫 화임에도 장르가 분명히 드러나질 않아요. 독자가 첫 화를 보자마자 '이건 판타지다'라고 느낄 만한 걸 하나 던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 중간 인상적인 장면에서 시작해 회상으로 역전해 들어가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작명 탓인지, 지나치게 동화적입니다. 독자들의 평가에서 악영향이 예상됩니다. 독자들은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정통 판타지/게임 판타지/퓨전 판타지 정도를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 첫 화에선 이 셋 중 어느 것과도 관련있어 보이지 않는 데다가, 차라리 환상성을 가미한 순수소설처럼 보입니다. 순수소설처럼 보이는 건 이번 공모전에선 약점이 될 것입니다.
쓸데없는 우려라면 좋겠지만, 조금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