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5.29 04:36

 안녕하세요; 연락 취할 방도가 떠오르지 않아서 일단 댓글부터 달아둡니다;;


 제안 감사합니다. 이런 제의 듣는 게 처음이라 뭐라 해야할지;;;


 궁금한 거랄까, 좀 걸리는 게 몇가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제가 잘 몰라서, 제가 만약 팀이 된다면 어떤 식의 활동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활동 영역이 좁아서 소설이라고 긁적이는 것밖에 못하고, 지금 주로 하고 계신 듯한 게임 실황 부분은 제 능력 밖의 일같네요. 게임 잘 못하고 끝을 내는 걸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낯을 많이 가려 말도 서툰 편입니다. 과연 제가 저 창작팀 일원으로 도움이 될런지요?


 혹시 소설 영역에서 구상하고 계신 활동 방안을 대략적으로라도 얘기해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팀 일원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라고 생각되면, 저도 생각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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