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5.02 07:13

 관심 감사합니다;;


 <시크릿>은 4일에 한 편 꼴로 연재 생각중입니다. 빨리 그리시는 편인가요?? 그러면 좀 답답하다 싶을 수도 있겠네요;;


 만화라...누군가 제 글 보고 뭔가 만들어내리란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의문점에 대해선,


 <시크릿>의 주인공은 엄마 윤주의 딸, 진연입니다. 윤주에겐 딸 진연 말고도 미국 유학 중인 아들 하나가 있죠.

 그 엄마 윤주 자신이 1남 2녀 가정의 맏딸이 됩니다. 그러니까, 진연에게 이모와 삼촌이 한 분씩 계시다고 봐야 겠지요^^;


 의문의 목소리 녀석들은, 지금까지 연재분에서 등장한 '신부'와 '사랑하는 딸', 그리고 그들이 몰고 다니는 괴물들입니다. '신부'의 경우는 그 장면에서 묘사된 대로 웨딩드레스 차림이고, '사랑하는 딸'은 최근 연재분 가운데(아마도 8장 내에) 있을 텐데 대략 중국 소수민족 전통복식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평상복보단 예복에 가깝게요. 장식적이고, 화려한 쪽으로. 하지만 호복에 가깝게 치마가 아니라, 바지 위에 길이가 긴 상의를 입은 것으로 선택하시면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거의 유사할 것 같네요.

 괴물들은, 저도 대략적인 이미지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백귀야행'이나 맹수들의 무리 같은 이미지를 생각하시면 유사할 겁니다. 각양각색,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괴물들이 어둠 속에 숨어서 제멋대로 떠드는, 그런 장면이었어요;

 이걸로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혹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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