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0.10.17 08:02
부제 달린 걸 이제 봤네요....호녀란 이름도 그냥 대충 지어진 건 아닌가봐요^^

혹시, 대사처리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떠세요? 거의 마지막부분 와서 "난 아무튼 집에 가서 씻고 자야해." "난 간다!" 이렇게 풀어주셨는데, "난 아무튼 집에 가서 씻고 자야해. 난 간다!" 이렇게 묶어주는 편이 읽는 입장에서 덜 헤메지 않을까요? 어떤 게 누구 대사인지, 물론 내용을 보면 짐작은 가지만, 좀 헷갈린 것같아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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