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3.23 08:08

 좋네요, 오랜만에 읽으니까^^;


 전부터 살짝살짝 나왔던 과거 이야기도 한번에 정리되서 나오고, 시련의 내용보다 시련이 주는 갈등 위주로 얘기가 나왔던 화였다고 생각해요. 저한테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화 같네요 ㅎ


 덕분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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