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1.14 09:16

 잘 봤어요. 나중에 연예사랑 한 번 정도 더 얽혀도 재밌겠네요. 의외였던 건, 백호가 저 꼬마애를 못 건드리고 그냥 넘어간 것ㅎㅎ


 아무래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주듯, 머릿속에 있는 얘기를 풀어내듯 하다보니 문장이 완전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호녀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 듯...

 호녀는 단군을 노려보면서....


 이런 식으로요. 글쎄요....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생각을 어색하지만 글로 옮기는 것도 연습인만큼 되도록이면 온전한 문장을 만들어주려고 하는 게 좋단 생각이 드네요. 호녀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혹은 호녀는 단군을 노려보았다.(노려보며 말했다) 이런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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