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봤습니다. 어떤 장면을 서술로 처리하느냐, 묘사로 처리하느냐는 어려운 문제같네요;; 담백한 글이고 솜씨가 좋으셔서 레이넌 가 이야기나 세계관 소개같은 서술이 전개나 분위기를 해치는 거 같진 않습니다. 다만 종이가 아닌 화면상에서 읽을 때 긴 서술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로한의 과거 이야기는 꼭 필요한 얘기인지 군살인지 아직 판단이 안 서네요. 연재된 내용만 보면, 굳이 나올 필요 없는 내용같기도 합니다. 다만 야르사스 님 성격이 글에 군살을 남기실 성격은 아니다 싶어서요. 좀 더 이후 내용을 보아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글 잘 봤습니다. 어떤 장면을 서술로 처리하느냐, 묘사로 처리하느냐는 어려운 문제같네요;;
담백한 글이고 솜씨가 좋으셔서 레이넌 가 이야기나 세계관 소개같은 서술이 전개나 분위기를 해치는 거 같진 않습니다. 다만 종이가 아닌 화면상에서 읽을 때 긴 서술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로한의 과거 이야기는 꼭 필요한 얘기인지 군살인지 아직 판단이 안 서네요. 연재된 내용만 보면, 굳이 나올 필요 없는 내용같기도 합니다. 다만 야르사스 님 성격이 글에 군살을 남기실 성격은 아니다 싶어서요. 좀 더 이후 내용을 보아야 알 수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