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3 11:00

비닐

조회 수 60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결국 나는 구겨져 버려진다

무언가를 담는 것도

무언가를 덮는 것도

나의 목표는 아니었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임무를 마치고

이렇게 구겨져 버려진다

물론 나의 목표는 아니지만

이렇게 평온한 시간을 보내면서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알 것 같다.

?
  • ?
    다시 2011.05.23 11:01

    긜렌님 시 좋다

  • ?
    검은독수리 2011.06.06 06:11

    평온하다고 느끼기에는 구겨졌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듯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9 땀과 오줌의 노래 1 다시 2012.05.12 539 2
48 현실과 꿈 -5 2 다시 2012.05.18 471 1
47 현실과 꿈-6 2 다시 2012.05.24 449 1
46 천지창조 2 다시 2012.05.26 397 1
45 나는 한국의 캐릭터 디자이너 2 다시 2012.05.26 1838 1
44 번지점프를 시켜주다 3 다시 2012.05.28 403 1
43 현실과 꿈-7 5 다시 2012.05.28 471 1
42 현실과 꿈-8 2 다시 2012.05.30 434 1
41 현실과 꿈-9 4 다시 2012.05.30 505 1
40 현실과 꿈- 지혜편 2 다시 2012.05.31 467 1
39 현실과 꿈 아저씨편 프롤로그 3 다시 2012.06.06 457 1
38 현실과 꿈 아저씨편-1 3 다시 2012.06.08 447 1
37 현실과 꿈 아저씨편 -2 3 다시 2012.06.08 424 1
36 현실과 꿈 아저씨편 -3 2 다시 2012.06.12 385 2
35 현실과 꿈 아저씨편 -4 2 다시 2012.06.14 450 1
34 우동 한 그릇 4 다시 2012.06.15 529 3
33 나의 그냥과 타인의 그냥 3 다시 2012.06.16 353 3
32 현실과 꿈 아저씨 편 -5 5 다시 2012.06.18 377 2
31 현실과 꿈 아저씨편- 6 1 다시 2012.06.22 360 2
30 보통 하루-1 2 다시 2012.06.24 381 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