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다시 시작인데요. 남은 사람들은 열심히 달려봅시다.

by 다시 posted Jun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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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거 하면서 조금은 아주 쪼금은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같은 주제로 쓰는 것도 개성이 극명하게 드러나서 너무 재미있고요.


다음 주제는 사회 풍자로 하겠습니다.

반드시 유머를 동반하고 있어야 하고요.

'에이 저건 나빠!' 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드는

아이러니한 주제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든다면 매춘? 성관념에 따라 이게 엄청나게 안좋은 일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생업인 여성부들에게는 그렇게 더러운 일이 아닐 수 있죠. 생사가 걸린 신성한 일이 될 수 도 있잖아요?

여성과 남성의 차별과 구별도 약간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분량은 10장 이하로 자유롭게 써봅시다.

비평계 아니신 분들도 자유롭게 참여해주세요.

비평이 달립니다. 정말 신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