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尹主]2011.05.04 00:33

 소제목은 무언가의 패러디인가요;; 암만 봐도 이후 내용에 오렌지주스가 나올 것 같지는 않아서;;;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고보면 라루테는 꽤 잠이 많나봐요. 이번 화 보면서, 어쩐지 자주 방전되는 낡은 휴대폰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어울리진 않지만^^;


 한 가지. 일행이 마차를 탄 장면에서, 라루테가 '잠을 졸기 시작했다'라는 표현이 어색해 보입니다. 제 생각엔 '잠이 들었다'나 '졸기 시작했다' 둘 중 하나를 써야 할거 같은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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